핫휠 언리쉬드 2 터보가드 완료


핫휠 언리쉬드는 이탈리아의 게임회사 마일스톤이랑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이 협업해서 만든 게임이다
전작은 한글화했는데 이번작에선 한글을 안해줬다 해당 회사 한글화 게임은 핫휠 언리쉬드말곤 없다
자랑은 아니고 스팀판으로 1,2 구매했다 플스판으론 월간게임으로 푸니까 한번 더 깬 셈이다

핫휠 언리쉬드는 A급 같은 B급게임이다 잠재력이 있는 게임이다
그란, 포르자, 아세트로 등등 쩌는 게임들이 넘쳐나니
핫휠에는 눈에 안들어올거다 그리고 한국은 핫휠 무덤지이다
장난감인데 애들거란 인식이 심하게 강하고 인기없는쪽이라 어른이도 잘안건든다
실제 경험인데 핫휠 살라하면 주변에서 웅성웅성한다
다 큰 어른이 장난감 고르는걸 이상하게 본다 첨엔 피해망상인가 했는데
여러번 경험해보니 피해망상이 아닌거다 한국에선 장난감 인식이 안좋다
하지만 그냥 내둔다 이번에 3900원 체이스카 2개 사서 4만원 벌었다
장난감이 애들용이 아닌 돈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게임 판매량은 좋진 않아서 다음작은 안나올거라 생각한다
월간 게임 풀때도 사후 지원 끝나고나서 내놓은거다 한글화는 아니지만
영어는 유치원급으로 한글이 아니더라도 진행에는 문제없다
2에선 여러가지 타입이 생겼는데 드리프터, 밸런스, 스위스트, 로켓, 헤비 듀티, 오프로드 있다
그냥 밸런스 차량이면 어느 맵이던 상관없이 다 쓴다 나머지는 커리머모드일때 필요할거다
전작보다 쉬워졌으며 이지모드로 하면 똥손도 다 깬다

스팀 유저이기도 하니까 사후지원 끝났으니 멀티 플레이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고인물들은 다접어서 상관은 없는데 맵 투표에서 힘든게 나같은 경우는 얼마를 걸리던
보상은 똑같아서 쉬운 맵으로 돈과 경험치를 얻고 싶은데 그래야 초보들도 부담이 없다
(맵 고를때 방장이 아닌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고인물이 아닌 초보들이 호기심에 어지럽고 어려운 맵을 투표를 하는데 여기서 이탈자 생긴다
투표를 고인물이 했을거라 생각해 내 탓을 할거다...난 그런 맵 싫어한다...
영어라서 트로피엔 어려움이 있을것 같은데 커뮤니티에서 해석 글이 있어서 따는데 15시간 걸렸다
몇달 지나서 멀티 유저가 줄어들면 플래티넘 트로피는 점점 따기 힘들어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