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중에서 카스랑 배틀필드를 즐겼다 (콜옵도 했는데 적응이 안되서 순위로 밀려났지 훌륭한 게임이다)
배틀필드1은 재밌게 했던 게임이지만 배틀필드 2042는 모든걸 무너뜨렸다
얼티메이트 에디션으로 예약 구매를 했다 출시하고나서 어마어마한 똥겜이 되버리고
6개월간 프리시즌이라하고 실제로는 게임 뜯어 고치는 기간이다 이땐 사람 너무 없었다
얼티메이트는 시즌4까지 미리 구매한거니 즉, 내가 투자한건 다 해야한다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시즌4 만랩까진 찍었다 새로운 캐릭터, 각종 스킨을 얻었다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스킨이 많아도 1개만 쓰니 쓸데없는 시스템이다;;;;;;
뱃지 버리고 시즌4까지 하고 접었는데 얼마전에 사후 지원 종료를 발표하였다
복귀한 이유가 남은 트로피가 4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난관이 많았는데
배틀필드 2042엔 하자드존이 있다 생존 서바이벌로
팀을 이루어서 맵에 떨어진 디스크 줍고 탈출용 수송기 타면 끝이다
기회는 2번 주어지고 디스크 없이 탈출해도 된다
그러나 하자드존 명백히 망했다 사람이 거의 없는데 매칭 오래 걸린다
사후지원이 끝나면 사람은 더 없을거고 트로피 따기 더 어려울게 뻔했다
어떻게든 팀원 전부 생존 탈출, 25회 탈출했다
레벨 낮은 초보들은 말 드럽게 안듣고 죽으면 나갔다

나머지는 어렵지 않게 깼으며 모든 악연은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배틀필드는 예약구매 안할것이다
'내가 한 게임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퀘스트 11S 완료 (0) | 2024.08.31 |
---|---|
토귀전 2 완료 (0) | 2024.08.31 |
데이브 더 다이버 완료 (0) | 2024.05.24 |
지금까지 딴 트로피작 종합편 (0) | 2024.04.02 |
용과 같이 7, 8 완료 (0) | 202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