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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게임 흔적들

드래곤 퀘스트 11S 완료

by 불로밋 2024. 8. 31.

드래곤퀘스트11이 한국엔 늦게 나온건데 트레일러 영상으로 매우매우매우 기대했던 게임이다
한국에 나오자마자 샀고 1회차 플레이하니 미완성이었다
영어 음성만 있었으며 설정은 음성 OFF로 시작하며 따로 ON해야한다
BD 케이스 아니였음 중고로 안팔렸을거다 나중에 최종판인 11S가 나오고
스위치로 2회차 엔딩 찍먹으로 팔고 플스 구독제로 3회차하였다
3번 엔딩을 봐도 내 가슴을 쿵덕쿵하게 만들었다

일단 트로피들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많이 따진다 몇가지 부가 요소는 조금만하고
메인스토리 막보는 경험상 레벨 약 70쯤이면 깰수있다
여기서 시간 단축 시키는 노가다가 있는데 메탈킹 노가다이다 금방하고 레벨 금방 찍는데
조금 찾다보니 만랩 99까진 안해도 되고 90까지만 진행하고 나머지 요소 하다보면 자연스레
99까지 올라가 있다 2D전용 모험의서 중간쯤에 달성했고 최종 컨텐츠는 모든 의상 수집이다
모든 의상을 수집할라면 숨겨진 최종 보스를 잡아야지만 가능한거다 3회차에서 처음했는데...

완전히 털렸다 재정비는 했는데 장비들 풀강 안한거 재료 모아서 재련을 반복으로
장비 풀강하고 주인공 힘의 씨앗 S 제 8의 인물 방어의 씨앗 S 다 먹였다
각 캐릭터마다 MP 풀회복 1개씩 주인공 빼고 만능약 몇개 넣었다
주인공은 최종검으로 디버프 제거해준다 그래서 막보도 그걸로 쉽게 깬다

주인공 초반 양손검 3부부턴 한손검(2개)인데 로토의 방패 얻으면 잠깐 썼다
카뮈는 단검(2개)을 썼지만 부메랑이 베스트다 마물들 양념치기가 좋았다
숨겨진 보스를 만난 후 한손검(2개)이다 처음보는데 사무라이처럼 무장한게 신기했다

베로니카는 지팡이만 사용했다 채찍을 이용한 공략도 있는데 귀찮아서 그랬다
세냐는 스틱(2개) 만능 힐러+버프캐로 만들었다 창 쓸라니 딜이 애매했다
실비아는 예능캐라 생각했는데 채찍 아님 한손검(2개)이다 단검쪽 생각했는데
매력쪽 스킬들이 더 사용하다보니 단검은 재외했다

로우 지팡이인데 손톱이 더 유용하단 공략도 있었다
마르티나는 창이다 데빌모드 쓰면 혼자 캐리해도 되었다
제 8의 인물 방패를 필수로 탱커로 키웠다 도발 오로지 도발만 했다
처음에 주인공,제 8의 인물, 로우, 세냐로 시작했다 탱커로 도발걸고 힐러가 버프, 힐만 걸고
나머진 딜만 계속 넣었다 3페이즈쯤에 로우(MP 주인공이나 세냐 줬을거다)를 베로니카로 교체
게임 안꼬이게 반복하면서 힘들게 클리어했다 최종 보상이 마르티나의 파랑 토끼 슈트였다
어마어마한 사기템이지만 플래티넘 트로피 따서 쓸일은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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