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포 블러드 완료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 이걸 못하면 한이 맺혀 날 잡고 했다 흑우는 정가 주고 샀는데
배틀필드2042에 이어서 또 다른 실수이기도 하는 좀비 잡는 게임 백 포 블러드이다

칭찬할건 1도 없는 게임이다 돈.낭.비.이다 배틀필드는 좋아하니까 봐주지만
레포데 정신적 후속작이라하면서 이건 개폐급들이 만든것 같다
지들만의 게임 정의를 고집하다가 망해버린거다
해당 게임은 카드 덱을 만들어서 협동하는건데 레포데로 치자면
레포데 4명은 동일하고 능력치를 부가해주면서 좀비 죽이고 다음 안전가옥 가는거다

협동게임인데 (스웜모드는 망해서 사람없다) 초창기에는 한판당 카드 1장씩 시작하여서
난이도가 높았는데 알고보니 개발자가 일부러 어렵게 만든거다 꼼수가 나오면 바로 너프 먹였다
일부러 어렵다긴보단 해당 게임의 이해도가 많지 않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그런거 같어)
블러드본은 깨면 성취감을 느끼는데 이건 개드럽게 만들었네란 느낌이 강했다
지금은 패치를 하고 15장 덱을 전부다 들고 AI도 고쳐져서 나메까진 솔플하는데 문제없다
홀리 + 근접 (회복,저항 투자)으로 1~3액트 깨고 경기관총(약점 데미지 투자) 액트4를 깼다
액트5 사람 모집하여 깨고 액트6은 공방에서 깼다 절망 난이도는 구나메보단 쉬운편이다
본편만 한다면 나메까지만 하는데 알다시피 풀세트 정가를 샀기에 추가된 난이도 절망을 해야한다
스웜모드는 1명만 구해서 비공개매치로 시간도 안걸리고 간단하게 끝난다

공방에선 서버 특성상 중국이랑 많이 플레이하는데 우리랑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다보니
게임 방식부터 협동이 매우 힘들다 이들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실력이 없고
무기랑 아이템에 많이 의존한다 그래서 군락은 필수로 가고 아이템 복사는 밥 먹듯이하였다
역할군 1도 신경안쓴다 갠플이다 겹쳐도 그냥 하고 조금이라도 꼬이면 나가버린다
평상시보다 시간도 엄청 걸리고 트로피 따는데는 고통이다
그래서 커뮤니티 정식 모집글을 올려 사전에 탄이 안겹치고 어떠한 역할을 할것인가
충분히 이루고 협동하여 진행했다 패드로 플레이할땐 날뛰진 못하니 도크 힐러로 한다
군락? 액트 한줄만 깨는데 1시간이상 걸리니 보통 안간다 아이템 안좋아도 충분히 깬다
고인물들은 공방이랑 다르게 진행하여 편하게한다(?) 한국은 효율을 따지다보니 그런가보다
100시간이상해서 그런지 한을 푼 느낌이 들어 돈값은 한 거 같았다 그런데도 아직도 하고 있다
 

터틀락 스튜디오 다시는 구매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