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링이 나온지 3년 지났는데 이제서야 깼는지 모르겠다 소울류중에선 입문하기가 좋다
이유는 나중에 풀텐데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DLC까지 재밌게 하는 게임이다
아쉽게도 DLC 트로피는 없기에 획득 난이도는 소울류 중에선 쉬운 편이다

최소 3회차해야한다 이유는 엔딩 6개중에 요구하는건 3개 (불의 엔딩, 왕의 엔딩, 라니 엔딩)
난이도는 3회차>1회차>2회차이다 4회차부턴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볼수도 있을거다
플레이 시간은 처음인 1회차에서 많이 보내는데 많이 돌아댕기고 얻어서 빌드를 짜는게 좋다
진행하다보면 스텟 초기화 여러번을 할 수도 있고 소울류치곤 쉬운 이유가 몇가지 있다면
1. 레벨로 찍어 누르기
2. 사인을 통한 동료 소환 (조건이 있다)
3. 다양하고 날먹이 가능한 빌드 (3회차 후반부턴 힘들다)
내가 진행한 빌드는 콕콕이 빌드→뇌근 빌드→암월 빌드
DLC까지 가지고 있다면 더 다양한 빌드가 있다

1회차에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다양한 동료들 만나서 퀘스트 진행했다
트로피에 해당 안되는 금가면 경, 대변 먹는자 같은 경우는 진행중 중단했다
빌드 진행은 먼저 콕콕이 빌드 방패로 막으면서 창 같은걸로 콕콕 찌르는거다
그냥은 안찌르고 독,부패, 출혈을 주는 다양한 공격으로 꾸준히 공격하면 보스들 다 걸려서
잘만 버티면 안전한 빌드이다 화신의 물방울 뼛가루가 있다면 일석이조이다
2회차 근접 종결 뇌근 빌드는 근력 보정이 강한 무기로 2개와 점프 공격 강화 탈리스만 끼면
점프 공격하면서 적을 순식간에 해치우는 빌드이다 일반 적은 1~2방이다
재미를 더하면 사자베기 빌드도 좋다 공격 범위도 좋고 스킬도 좋다
DLC로 진입하면 프레이야의 대검을 등에 끼고 그레이트 소드로 사자베기 쓰면 좋다
3회차에서 마법을 쓰기 시작했는데 암월의 대검에다 죽음의 지팡이 썼는데
그냥 카리아의 왕홀로 쭉 진행해도 될 거 같았다 DLC 연성검 부무기로 장착했다

굉장히 큰 게임이다보니 공략을 안볼수는 없는데 간단히 진행 순서 (맵마다 권장 레벨 있음) 보고
마법사의 탑이 있는데 퍼즐을 풀어야 하는거다 밤마다 석상에 상호작용해야 진행하고 해당 시간에 다 못하면
다음날 밤에 석상에 상호작용해야한다 초기화는 아니지만 진행이 안되서 조사하니 석상 상호작용해야 마저 할 수가 있었다
지하묘지에서 자주 막혔는데 별의별 기믹들이 있었다 그만큼 재밌게 했다 그리고 무지개석 몇개 챙기면 좋다
2개의 제스쳐는 예약 구매자 대상으로 줬는데 멀티에 해당 유저 만나면 얻을수 있는거다

개인적으로 3회차 후반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말레니아...진짜 역대급이였다 블러드본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뛰어넘은 녀석이다
3회차 DLC 라단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껴 자존심을 버리고 콕콕이 빌드로 돌아가 겨우..겨우...깼다
소울류 1회차에서 멈추는데 또 1회차하자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자연스레 2회차로 넘어가 3회차에서 다 끝냈다
만약 엘든링2 나오면 구매할거다 밤의 통치자는 살려다 말았는데 안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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